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카루의 바둑 (문단 편집) === 기타 인물 === * '''[[신도우 미츠코]] / 신재하의 어머니''' 주인공 신도우 히카루의 어머니. * '''신도우 마사오(進藤正夫) / 신재하의 아버지''' 주인공 신도우 히카루의 아버지. 작중에선 뒷모습만 나올 뿐, 얼굴이 직접적으로 묘사되지 않는다. 아내와 마찬가지로 바둑에 관한 지식은 없는 듯하다. * '''신도우 헤이하치(進藤平八) / 신재하의 할아버지''' {{{-1 -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나카 히로시]]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온영삼]](투니버스)}}} 주인공 신도우 히카루의 할아버지. 사이가 깃들어 있던 낡은 바둑판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히카루의 큰할아버지가 생전에 '귀신이 씐 바둑판'이라는 소문이 재미있다며 구입했던 걸 히카루의 할아버지가 유품으로 받아 보관 중이라고 언급한다. 즉, 의도한 건 아니지만 히카루와 사이가 만나 이 작품의 스토리가 시작되게 만든 셈.] 지역 아마추어 바둑 대회에 나가 우승해 받은 트로피를 한가득 소장 중인데, 시니어 아마추어 레벨에선 그럭저럭 실력자로 통하는 레벨인 듯. 히카루가 처음으로 대국한 상대이며,[* 원작 한정. 애니판에선 히카루가 할아버지와 대국하는 장면이 삭제돼서 나오지 않기 때문에 아키라와의 대국이 히카루의 작중 첫 대국이다.] 이후 히카루가 본격적으로 원생을 목표로 하겠다고 선언하자 열심히 해 보라며 5만 엔짜리 바둑판과 바둑돌 세트를 선물해 주기도 했다. 손자의 입단 이후엔 가끔씩 지도 대국을 받으며 즐기는 듯. * '''토우야 아키코(塔矢明子) / 조현성의 어머니''' {{{-1 -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사쿠마 레이]]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정유미(성우)|정유미]](투니버스)}}} [[토우야 코우요우]]의 아내이자, 토우야 아키라의 어머니. 상당한 미인이며, 매우 예의가 바른 [[존댓말 캐릭터]]다.[* 일본 원판에선 아들 아키라에게 [[さん]]을 붙혀서 호칭한다.] * '''이치카와 하루미(市河晴美) / 윤희서''' {{{-1 -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유키노 사츠키]]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김순영(성우)|김순영]](KBS), [[김선혜]](투니버스)}}} [[파일:오오 이치카와 하루미 누님.jpg|width=400]] 토우야 코우요우가 경영하는 기원의 카운터를 담당하고 있는 여성. 아키라에게 누나라고 불릴 정도로 아키라와 사이가 좋다. 아키라를 항상 뒷바라지해 주는 듬직한 누나 같은 캐릭터로, 토우야 명인 부부가 중국에 가 있는[* 중국 리그 일정 때문.] 동안에는 혼자 지내야 하는 아키라를 위해 반찬을 가져다 주기도 했다. KBS 더빙판에서는 '윤희서'로 로컬라이징되었다. 내심 아키라를 좋아하는 듯한 묘사가 있다. * '''츠바키 토시로(椿俊郎) / 김씨''' {{{-1 -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니시무라 토모미치]]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문영래]](KBS), [[시영준]](투니버스)}}} 프로 시험 외부 지원자. 덥수룩한 수염과 팔뚝에 난 수북한 털이 특징인 마초적 성향의 남자로 히카루가 붙힌 별명은 수염 [[고지라]](ヒゲゴジラ).[* 완전판에서는 '털보 고릴라', 애니메이션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수염 고릴라'.] 나이는 20대 후반 정도. 참고로 츠바키라는 성은 [[동백꽃]]이라는 뜻으로 우락부락한 외모와 정반대인 일종의 이름 개그다. 프로 시험 예선전 때 첫 등장해서 히카루를 상대로 4집 반 승리를 거뒀다. 이때 대국 도중 오토바이 타고 주변 시가지를 한 바퀴 드라이브를 다녀오거나, 히카루를 데리고 점심을 먹으러 가는 등의 행동으로 히카루가 평상심을 잃게 만들었는데, 사실 악의를 가지고 한 행동은 아니고 본인의 긴장감을 달래기 위해 일부러 오버한 것에 가깝다. 실제로는 올곧고 착한 심성을 지닌 사나이로, 히카루와 밥 먹으러 나가서 한턱 쏘는 등 은근히 잘 대해줬다. 그 후 프로 시험 본선에서는 히카루와의 재대결에서 패배하는 등[* 와야와 이스미의 도움을 받아 기원에서 아재들과 수많은 대국을 하면서 멘탈을 강화한 히카루는 더 이상 츠바키에게 휘둘리지 않았다.] 17승 10패로 프로 입단에 실패했다. 그래도 원생 1조 중상위급인 나세(13승14패)와 이이지마(15승 12패)보다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는데, 프로 시험 본선 전까지 일을 하면서[* 츠바키가 프로 입단에 실패한 후에 [[건설 노동자]]로 일하고 있는 걸 보면 이때도 이런 식의 육체 노동을 했을 것으로 추정되긴 하지만, 작중에서 명확하게 언급된 적은 없다.] 준비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엄청나게 선전한 것으로, 바둑 공부에 온전히 매진했다면 충분히 입단을 노려봤을 만한 자질은 갖추고 있는 셈. 탈락이 확정된 후에는 자신의 오토바이에 히카루를 태워주면서 내 몫까지 열심히 해서 프로가 꼭 되라고 응원했다. 그 후에는 등장이 없다가 1부 후반부에 [[건설 노동자]]로 일하고 있는 근황이 공개되었다. 이때 사이가 사라져서 방황하게 된 히카루가 공식전에 계속 나오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신문을 통해 확인하고는 화를 내며 신문을 집어던지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 '''카와이'''(河合) {{{-1 -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오노 켄이치]]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정승욱]][* 이 성우의 깨는 역할 1위에 해당되는 [[보노보노 아빠]]와 마찬가지로 무척 찌그러진 보이스로 깨는 보이스로 연기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역을 중복으로 맡았다.]}}} 이름은 나오지 않고 성인 '카와이'로만 불린다. 본업은 [[택시 기사]]. 히카루가 이스미, 와야와 함께 멘탈 수행을 위해 방문한 기원 중 하나인 도겐자카의 단골손님으로, 해당 기원의 최고수 중 한 명으로 대접받고 있다. 히카루를 건방진 꼬맹이라고 여겼지만 3점을 깔고 졌고, 이후 히카루가 도겐자카의 기원에 밥 먹듯이 드나들면서 자주 대국한 덕분에 나이를 뛰어넘은 절친과 같은 사이가 된다. 히카루가 아재 공포증을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을 준 인물. 이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사이가 사라진 이후, 사이와 연관된 인물인 슈사쿠의 흔적을 찾아 [[히로시마]]로 여행을 떠나려는 히카루와 우연히 만나 같이 히로시마를 여행하게 되는데, 돈도 안 갖고 나온 히카루를 자기 돈으로 먹여주고 재워주고 하며 같이 히로시마를 돌아다녔다. 이후 히로시마에 왔으니 히로시마 사람들과 붙어 보겠다며 동네 기원에 갔다가 [[야구]] 이야기를 잘못 꺼내 아마추어 대표인 슈헤이에게 트집을 잡혀서 히카루가 바둑으로 구해주게 된다. 이때의 대화로 봐서 도쿄 사람답게 야구는 [[요미우리 자이언츠]] 팬인 듯. 살짝 [[다혈질]]인 성격이지만 상술했듯 히로시마에서 히카루의 여비까지 본인 사비로 부담하며 같이 슈사쿠 관련 장소들을 돌아다녀 주기도 하고[* 한국도 그렇지만 일본 역시 택시기사는 하루 벌어 먹고사는 직업인데 그런 가난한 사람이 신칸센비만 몇만엔씩 드는 히로시마 여행에, 히카루의 여비까지 내주는 것은 정말 보통 일이 아니다. 그가 얼마나 호인이며 또 히카루를 아끼는지 짐작할 수 있는 부분.] 히카루를 응원하며 큰 신뢰를 보내주기도 하는 등, 속으로는 굉장히 사려 깊고 착한 아저씨이다. 바둑 실력은 단골 기원 내에선 최고수 급으로 묘사되는데, 도겐자카가 유동인구도 제법 되는 아오야마 번화가 한복판인 것을 감안하면 제법 수준이 높은 기원의 최고수라는 점을 알 수 있고, 비록 지기는 했지만 3점을 깔고 원생과 어느 정도 승부가 되는 것을 보면 취미로 두는 아저씨치고는 상당한 실력을 가진 것으로 묘사된다. 현실에서 프로기사 상대로 7점 접바둑을 대등하게 둘 수 있으면 아마추어 초단 단증을 받을 수 있는데, 이 해 프로에 입단한 히카루에게 3점 차면 아마 3~4단, 기원급수로는 1급 중에서도 상위권 정도의 기력이라 볼 수 있다. 아마추어 대회 출장도 가능한 수준으로 취미치고는 상당한 수준.[* 다만 작중에서 히카루가 바둑 실력은 츠바키가 카와이보다 훨씬 강하다고 한 것을 보면 츠바키처럼 프로 시험을 볼 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볼 수 있으며, 현실에서도 아마추어 중에서는 엄청난 수준이지만 프로입단까지는 노리기 힘든 수준의 기력으로 평가된다.] * '''토가리'''(戸刈) 2부 북두배 편의 등장인물. 북두배를 주최하는 북두통신시스템사의 실장으로서, 한중일 3국 주니어 단체전 북두배 대회 개최를 전담하는 대회 스폰서 측 최고 실무자이다. 마른 인상의 중년 [[월급쟁이|샐러리맨]]으로 바둑에는 전혀 관심이 없으며, 바둑이 일본에 비해 북두통신이 진출을 노리는 중국, 한국 등의 아시아권 시장에서 인기가 있으니 [[네이밍 스폰서]]를 맡았을 뿐 대회 자체는 일본이 이기지 않아도 상관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사무적인 태도를 보였으나, 대회를 치르는 젊은 기사들을 지켜보면서 그 열정에 감화되어 마지막에는 본사 측에 정기적으로 대회를 주최할 것을 건의해 보겠다고 할 정도로 태도가 크게 바뀌었다. 히카루와는 한마디도 나누지 않는[* 마지막 화에 가서야 패배하고 울고 있는 히카루에게 내년에 또 대표로 와 주길 바란다는 한마디를 건네긴 한다. 히카루가 우느라 그냥 씹었지만(...).] 철저한 조역이지만 그러면서도 나름 입체적인 인물로 인물의 성장과 변화를 기막히게 잘 그려내는 홋타 유미의 실력을 알 수 있는 캐릭터. * '''아이카와'''(相川) 2부 북두배 편의 등장인물. 북두배를 주최하는 북두통신시스템사의 [[OL]]로, 토가리의 부하 여직원이다. 토가리의 비서 같은 포지션으로 일본기원과의 실무협상장에도 동행하는 중요한 업무를 맡았는데 말단이 할 일인 포스터 만들기도 직접 하고 선수들 명찰 달아주기 같은 알바가 할 일도 전부 도맡아서 하는 등 직책이 높은지 낮은지 아리송한 캐릭터이다. 본격적인 프로 기전으로 무대가 옮겨지며 나세나 아카리 등 기존의 여캐들이 등장할 일이 없어지자 성별 비중을 맞추기 위해 등장한 캐릭터로 보인다. 토가리와 마찬가지로 바둑은 전혀 관심이 없지만 반대로 그렇기에 [[내셔널리즘]]적인 관점에서 축구 A매치처럼 일본 팀을 응원하는 등 나름 바둑은 모르지만 대회 분위기를 즐기려는 밝고 긍정적인 여성. 그러나 아이카와 역시 토가리처럼 대회를 치르는 젊은 기사들을 지켜보며 스포츠의 열정~~과 잘생긴 얼굴~~에는 국적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한중일 삼국을 공평하게 응원하겠다고 말할 정도로 태도가 크게 바뀌었다. 아이카와 역시 히카루와는 한마디도 나누지 않는 철저한 조역이지만 그러면서도 나름 입체적인 인물로 인물의 성장과 변화를 기막히게 잘 그려내는 홋타 유미의 실력을 알 수 있는 캐릭터 2. * '''[[혼인보 슈사쿠]]'''(本因坊秀策) 작중에서 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않지만, 자주 이름이 언급되는 [[에도 시대]]의 [[바둑 기사]]. 타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실제 존재했던 인물을 그대로 따왔다. 본래 바둑 기사를 지망하던 천재 소년이었으나 바둑판에 잠들어 있던 [[후지와라노 사이]]가 몸에 깃들게 된 이후 사이의 첫 번째 파트너로서 그의 바둑을 대신해서 세상에 보여주었다. 그 덕분에 본편에서는 바둑 역사상 가장 강하고 위대한 기사로서 칭송받고 있다. 작품 시대가 시대니만큼 언급만 있고 등장은 없지만 사이의 대리인으로서 상당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캐릭터이다.[* 사이 역시 히카루에게는 가끔씩 불만을 토하거나 쓴소리를 하기도 했지만 토라지로에게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히카루 역시 사이가 사라지고 이를 언급할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